욕실제품전문기업 로얄&컴퍼니가 운영하는 ‘로얄아카데미’는 성동명 디자이너와 함께 하는 무료 욕실 인테리어 강좌를 진행한다.

성동명 디자이너는 영화 ‘키친’, ‘내사랑 내곁에’ 등 다수 영화의 미술팀장으로, 공간연출과 세트 디렉팅을 맡은 세트 데코레이터로, 현재 아내 홍상아 디자이너와 함께 홈 스타일링 디자인 그룹 ‘바오미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인테리어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홈 스타일링’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특화된 인테리어와 가구, 조명, 벽지 등의 소품을 디자인해 공간 완성하는 것이다.

고객의 생활 방식에 맞춘 디자인, 몸과 마음이 즐겁고 편한 인테리어 설계에 뜻을 둔 성동명 디자이너는 이번 강좌를 통해 보기 좋으면서 사용 편리한 욕실 인테리어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로얄&컴퍼니 측은 “이번 강좌에서는 욕실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사람뿐 아니라, 나만의 개성 있고 특별한 욕실을 원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것”이라며, “참가자들은 강의 후 성동명 디자이너에게 직접 욕실 개조 및 인테리어, 수납 아이디어 등에 대한 컨설팅을 상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욕실인테리어 강의는 6월 29일 열리며, 전화 접수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한편, 로얄&컴퍼니는 인테리어/아트/컬쳐로 나눠진 ‘로얄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욕실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무료 강좌를 개최하며, 짝수 달에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인 문화강좌(유료)도 진행한다.

문의: 02-3218-64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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