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도 더위에 지치지 않고 무사히 보내기 위해 각 호텔에서는 보양식을 마련한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부터 장어, 해산물, 곰탕 등 다양하다.
▲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은 7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장어와 삼계탕을 선보인다.
일식당 ‘미쯔모모’에서는 찬 두부, 농어와 모듬 생선회, 장어와 산마 구이, 장어덮밥 등 5가지 메뉴로 점심 세트를 준비한다.
저녁에는 전채, 아나고 맑은 국, 장어 숯불구이, 초회, 장어 소바 등 7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에이트리움’ 카페에서는 기를 보강하고 몸을 보호해주는 건강음식 삼계탕을 여름 특선 메뉴로 선보인다. 문의: 미쯔모모: 02)2287-8888 / 에이트리움: 02)2287-8270
▲ 호텔 리츠칼튼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중식당 ‘취홍’은 오는 7월 4일부터 31일까지 보양식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랍스터 요리, 신선한 자연산 전복을 살짝 쪄내 마늘을 곁들이 전복 마늘찜, 면역력이 좋은 상황버섯과 오골계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불도장 등 매콤함과 담백함이 어우러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문의: 02)3451-8273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중식당 ‘천산’은 오는 8월 31일까지 ‘보양식 코스메뉴’와 ‘장어’를 판매한다.
‘보양식 코스메뉴’는 동충하초 샥스핀 찜, 통전복과 통해삼 요리, 북경오리, 한방 불도장 등 조리장 특선 중국 보양식으로 총 6코스로 구성돼 있다.
‘장어’는 살짝 튀겨낸 장어를 두치소스 또는 깐풍소스를 곁들여낸다. 문의: 02)2240-8000
▲ 밀레니엄 서울 힐튼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7,8월 동안 한방재료를 이용한 용봉탕, 인삼과 영계로 만든 삼계탕, 인삼과 오골계의 인삼 오골계탕과 인삼 꼬리 곰탕 등을 마련한다.
또한 중국식 보양음식으로 19가지 약재로 만든 장생 불도장도 선보인다.
중국 불도장은 스님이 그 냄새를 맡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절 담을 넘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문의: 02)317-3062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한국, 일본, 중국의 맛과 영양을 담은 ‘삼국보양열전’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시한다.
한식 레스토랑인 ‘온달’에서는 비타민A의 보고로 불리는 수삼 무침과 장어구이, 누룽지 삼계탕, 등갈비구이와 쌈 등이 포함된 보양식을 준비한다.
일식 레스토랑 ‘기요미즈’에서는 단백질 뿐 아니라 비타민A,B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민어 요리, 부출(해물 샐러드), 생선회(민어), 스시 등이 포함된 보양식을 내놓는다.
중식 레스토랑 ‘금룡’에서는 고함량의 단백질을 함유한 동용 게살 샥스핀 스프, 해삼 송이 관자, 라사소스를 곁들인 향차이 광어 등이 포함된 보양식을 각각 코스 요리로 선보인다.
문의: 02)455-50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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