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 호텔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개관 2주년을 기념하는 실속과 휴식을 겸비한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 패키지는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썸머 스토리’ 패키지와 올해 선보이는 ‘쿨 썸머’ 패키지, 오붓한 여름휴가를 원하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썸머’ 패키지까지 더해 여름휴가에 대한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썸머 스토리’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2인 조식과 쉐라톤 인천 호텔이 직접 디자인한 쉐라톤 비치타월로 구성된다.

‘쿨 썸머’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휴가객을 위한 패키지다.

디럭스 룸 1박, 쉐라톤 비치타월과 함께 7월 1일부터 송도 컨벤시아에서 시작하는 ‘유후와 친구들의 아이월드’와 ‘무무야! 물놀이 가자’ 이용티켓 3장이 포함돼 가족 모두가 키즈 테마파크와 야외 워터파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로맨틱 썸머’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에서 구성한 로맨틱 디너가 포함되며, 베네의 와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한잔이 제공된다.

문의: 032)835-100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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