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홍대 인근 서교호텔 별관 V-HALL에서 KB국민카드 고객과 록 음악 애호가 1천여 명을 초청해 ‘KB 록 스타 뮤직 페스티벌-슈퍼 루키(ROCK STAR MUSIC FESTIVAL-SUPER ROOKIE)’를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은 ‘국민생활의 힘, KB국민카드’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운 KB국민카드가 그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페스티벌이다.

‘슈퍼스타K 3’ 후원에 이어 실력 있는 록 음악 유망주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적과 같은 성공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딕펑스, 라츠, 낭만유랑악단, 아이씨사이다, 치바사운드, 코인클래식 등 인디밴드 10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1위로 선발된 팀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인기 밴드 국카스텐, 이브, 내 귀에 도청장치가 출연해 많은 록 음악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변기호 KB국민카드 마포지점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한 인디밴드들의 공연을 넘어 재능 있는 록 밴드들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그들의 성공을 KB국민카드와 많은 고객들이 함께 지원하기 위한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유망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민재 기자(l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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