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출신 가수 마이키가 김종국의 ‘폭식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마이키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능력자 종국이 먹을 것 앞에서 작아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의 폭식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오는 24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마이키의 솔로 싱글앨범에 김종국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함께 작업 중 찍힌 사진이다.
평소 ‘능력자’, ‘김관장’, ‘근육종국’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우람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음식 또한 철저하게 지키며 자기관리의 대명사였던 김종국은 마이키에 의해 폭식이 들통난 것이다.
특히, 김종국의 폭식을 바라보며 그저 웃고있는 마이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어 해체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둘의 우애가 빛이 난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으로만 만들어진 근육이 아니었어”, “먹는 것도 능력자다”, “둘이 한무대에 섰으면”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마이키는 오는 6월 24일, 오랜 공백을 깨고 새롭게 컴백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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