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피안 디자인의 최고급 정통슈즈 브랜드 기라로쉬(Guy Laroche)가 제품 고급화와 다양화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남성화의 경우 브라운 색상의 윙팁슈즈가, 여성화의 경우 기라로쉬만의 수작업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틱한 디자인의 슈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올 상반기 출시된 ‘기라로쉬 윙팁슈즈’는 천연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꺽임이 부드럽고 논슬립 효과가 있는 사출 홍창을 적용해 걸을 때 가볍고 편안하다.
또한 올 봄 인기 컬러인 브라운 컬러를 적용, 포멀함과 캐쥬얼함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여화의 경우는 패션계에 강하게 불고 있는 복고풍의 영향으로 누드톤 컬러에 화려한 코사지와 여성스러운 장식들이 많이 사용된 제품들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여성스러운 곡선의 절개라인에 파스텔톤의 그레이와 오렌지 컬러 장식을 포인트로 준 오픈형 부티 슈즈가 트랜드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기라로쉬 마케팅팀 이지연 대리는 “구두를 포함한 패션 아이템의 고급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기라로쉬와 같은 고급 드레스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며 “기라로쉬는 50년 노하우의 신발 장인을 보유한 EFC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을 더욱 더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 (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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