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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임직원, 서울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에 나무심기 참여

입력 2011-06-23 13:49:01 수정 2011062313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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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및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SC제일은행) 등 자회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11일 서울숲에서 총 3천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슬로건인 Here for good 브랜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들은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전문가의 지침에 따라 낙상홍, 가막살나무, 매자나무, 좀작살나무, 흰말채나무, 자산홍 등 1인당 8~1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를 통해 한국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동참하는 동시에 서울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 마련에도 일조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대외협력총괄 마이클 헬벡(Michael Hellbeck) 부사장은 “지난 2008년부터 2600명의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서울숲, 북서울 꿈의 숲, 강서습지생태공원 등에서 나무를 심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서울을 보다 푸르고 맑은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 (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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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3 13:49:01 수정 2011062313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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