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초본 성분을 원료로 식품과 화장품을 전문 생산하는 썬라이더(www.sunrider.com)는 체내 에너지 생성 기능이 있는 신제품 ‘메타부스터’를 개발, 출시했다.

원료로부터 독립된 형태로 영양소를 분리하거나 인공적으로 합성한 일부 건강식품들의 경우,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들어가면 음식으로 인식이 되지 않아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썬라이더는 자사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연 함유 원료들의 상태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채 초본성분 추출과 농축 과정을 거쳐 ‘메타부스터’를 개발했다.

‘메타부스터’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과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주원료로 한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아미노산과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한 브로콜리를 원료로 하며, 매 끼니마다 3캡슐씩, 1일 3회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제품은 평소 활동이 많거나, 반대로 기력이 없어 힘들어하는 사람,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영양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효과적이다. 또 과도한 다이어트나 기름진 식생활로 인해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사람들이나 성장발육 청소년에게도 좋다.

썬라이더 측은 “전 제품이 초본 식물에서 추출한 양질의 원료로 만든 음식의 개념인 만큼, ‘닥터첸 메타부스터’는 썬라이더의 다이어트 식품인 ‘메타쉐이퍼’, 심신의 정화와 피부영양에 도움을 주는 초본차 ‘포츈딜라이트’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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