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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작가 3人,『뒷ː담화』그녀들의 이야기를 엿보다

입력 2011-06-24 11:01:23 수정 2011-06-24 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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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운, 신윤선, RuN Mei(이윤미), 세 명의 개성강한 신진작가들이 각기 다른 관점과 다른 생각으로 뒷ː담화 라는 주제의 전시를 연다.

전시『뒷ː담화』展은 "대상이 듣지 못하게 뒤에서 수군대는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이야기로 풀어가는 넌센스 같은 전시이다.

세 작가들만의 독특한 기법과 그림 속에 숨어있는 즐거운 뒷이야기에 관객들의 신선한 반응과 호응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경운 작가의 ‘웅크리고, 귀를막고, 입을막고’는 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

뒷담이 이루어지는 행위 묘사를 통해 뒷담화 하는 사람들의 가벼운 비웃음과 당하는 사람의 몸부림, 그 씁쓸한 관계를 담아냈다.

신윤선 작가의 종이컵 수화기가 등장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뒷담에 대한 무한한 상상을 자극시킴과 동시에 참신함을 준다.

중요한 것은 뒷담화 하는 사람과 뒷담화 당하는 사람이 각자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언제든지 누구나 두 가지 경우를 모두 접하게 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또한, 전통재료인 먹과 천에 현대적 감성을 실어 선보인 RuN Mei 작가의 ‘때밀러와요’는 동양화의 기법과 원리를 사용하면서도 서양화의 기법을 병행하였다.

작은 때밀이들의 등장에 앙증맞은 귀여움과 돋보이는 구성으로 보는 재미의 쏠쏠함을 더한다.

전시는 인사아트센터 5층 27일까지. (02)736-102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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