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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몰, 이른 무더위에 ‘사골곰탕’ 인기

입력 2011-06-24 11:04:59 수정 20110624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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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철 보양식으로 알려진 곰탕 매출도 급상승하고 있다.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은 사골곰탕 제품이 전 주 대비 약 3배가량 매출 상승했다고 밝혔다.

다하누몰 측은 “이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허해진 기력을 회복하고자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찾게 되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사골곰탕의 판매량이 오른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 무더위에 나가서 사먹기 보다는 집에서 편안히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로 몰리면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분석했다.

다하누 관계자는 “이른 폭염주의보가 잠깐 물러나고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집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사골곰탕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리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추후 다하누 사골곰탕 관련 상품 기획전과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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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4 11:04:59 수정 20110624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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