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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햐, ‘춤이 뭐길래’ 부르던 소년들이 벌써 예비군?

입력 2011-06-24 13:27:49 수정 2011062413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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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 뭐길래’를 부르던 귀여운 꼬마 쌍둥이 춤꾼 ‘량현량하’가 벌써 25살 건장한 예비군 2년차라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량현량하는 2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하여 새 앨범준비에 바쁜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7년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량현량하는 "벌써 군대도 갔다온 예비군 2년차다. 이제 25살이다"고 밝혀 시청자들과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량현량하는 쌍둥이인 만큼 초중고 학교도 같이 졸업 했으며, 군대도 함께 다녀왔다. 더욱이 이상형도 똑같다는 두 사람은 같은 여자를 좋아해 본 적도 있다는 경험도 밝혔다. 현재 량현량하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량현량하와 함께 쌍둥이 가야금 가수 이예랑 이사랑, 쌍둥이 변호사 조영욱 조영종씨도 함께 출연해 쌍둥이 에피소드의 다양함을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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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4 13:27:49 수정 2011062413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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