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비치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까지 스포츠, 헬스, 수영, 자전거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 수영복 구매 시 제품할인 7%에 통신사할인 5%를 더해 최대 12%까지 할인 해 준다. 물놀이용품도 최대 10% 할인한다.

또 7월 3일까지 수영복과 물놀이용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세가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응모하면 오션월드 골드시즌 자유이용권을 총 20명(1인당 2매)에게 증정한다.

SNS에 자신이 구매한 상품을 자랑하면 총 200명에게 G마켓 5000원 선물권을 증정한다.

비키니보다 섹시한 원피스 수영복인 ‘블랙스완 모노키니’(2만 4800원), 귀여운 느낌의 ‘레이스탑 핑크’(2pcs, 2만 900원)가 대표상품. 비키니에 선드레스가 포함된 ‘ARENA 비치수영복’(3pcs, 6만 3500원)과 ‘엘르 비치수영복’(4pcs, 6만 5000원) 등 브랜드 제품도 선보인다.

휴가 전 준비해야 할 필수 안전용품 및 물놀이 용품도 선보인다. 스마트폰, 디카를 담을 수 있는 ‘다용도방수팩’(6500원)과 ‘아동용 캐릭터 구명조끼’(1만 6060원), ‘바캉스 튜브’(8900원)를 비롯해 ‘스노쿨링 세트’(9800원), ‘2인용 보트’(2만 4610원)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G마켓 운영사업팀 박주상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복, 물놀이 용품 등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이어트 몸매 관리권과 워터파크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 증정도 있어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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