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김초롱, 오승훈이 MBC 신입사원으로 결정됐다.
MBC ‘신입사원’은 지난 26일 방송'에서 김대호, 김초롱, 오승훈을 최종 합격자로 낙점했다.
이날 방송의 마지막 대결에서 오승훈은 '100분 토론'을 진행했으며 김초롱은 '불만제로'를 김대호는 '출발 비디오 여행'을 선택했다.
최종합격자 김대호는 "나 혼자 올라온 자리가 아닌 만큼 감사하다"고 했고 김초롱은 "지원하기 까지 고민이 많았다.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오승훈은 "긴 시간 기다려준 이들에게 인사할 면목이 생겼다.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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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7 09:21:50
수정 2011062709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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