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GGV, 롯데리아 등과 함께 매일 1000명에게 제휴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올레 캐치캐치와 함께하는 60일간의 행운캐치’ 이벤트를 8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레 캐치캐치’는 증강현실 게임 애플리케이션으로 캐릭터 잡기 게임을 통해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유용한 쿠폰과 올레클럽 별포인트, 기프티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7만 2천 곳이 넘는 전국 올레 와이파이존에서 이벤트 기간동안 ‘올레 캐치캐치’ 앱에 접속하여 CGV, 베니건스, 롯데리아, 파리바게뜨, 할리스커피, 훼미리마트 등 제휴업체의 몬스터를 잡으면 무료 영화이용권, 아메리카노, 치킨버거 등 제휴사 매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60일간의 행운캐치’ 이벤트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차수마다 제휴사별 쿠폰 1매씩를 받을 수 있어 이벤트 기간 동안 약 6만 4천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차 이벤트는 7월 24일까지 진행되며, 7월 25일부터는 2차 이벤트가 시작된다.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의 한원식 본부장은 “국내 유수의 제휴사들과 함께 몬스터를 잡는 게임을 하면서 실질적인 혜택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올레 캐치캐치’가 더 많은 사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폰 고객이 매일 접속하여 이용하고 싶은 생활밀착형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미와 혜택을 모두 담은 스마트마케팅 플랫폼으로 ‘올레 캐치캐치’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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