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이 항균물질이 함유된 기능성 도마 ‘마니코(Manico)’와 ‘콤비(Combi)’를 출시했다.

‘마니코’는 네오플램이 기존에 선보였던 항균도마에 스탠딩 손잡이를 추가한 스탠딩 도마 제품으로, 도마를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스탠딩 손잡이는 잡기 쉬운 핸들구조로, 음식물을 그릇이나 조리기구로 옮기기 편리하다.

도마와 칼갈이 부분이 일체형으로 디자인 된 ‘콤비’는 두 종류의 샤프너로 효과적인 칼갈이가 가능한 기능성 도마다.

손상된 칼날을 바깥쪽 칼갈이로 갈아 주고, 안쪽 칼갈이로 부드럽게 마무리해주면 쉽고 간편하게 칼을 갈 수 있다.

또한 네오플램 기능성 도마에는 기존 항균도마와 동일한 미국 마이크로밴사(社)의 항균 물질 마이크로밴 성분이 함유돼 있어, 박테리아나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 번식을 차단하고, 제품 수명이 다할 때까지 항균 효과가 지속된다.

네오플램 제품 개발 담당자는 “네오플램의 기능성 도마는 편리하고 간편한 조리를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항균력에 편리함까지 겸비한 기능성 도마로 올 여름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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