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는 초등인성동화 ‘곧은아이 프로젝트’ 출간을 기념한 ‘나만의 책 만들기’ 체험 행사를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학부모와 초등생을 위한 인성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서초동 삼성출판사 사옥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기획부터 편집, 디자인, 출력에 이르는 책이 나오기까지의 전 과정을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세상에 단 한 권뿐인 ‘나만의 책’은 즉석에서 제작돼 삼성출판사의 인기도서와 함께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삼성출판사 견학과 ‘곧은아이 프로젝트’ 저자의 인성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예스24, 온라인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에서 ‘곧은아이 프로젝트’를 구입한 후, ‘나만의 책 만들기’ 참가 희망 댓글을 달아 응모하면 된다.

이밖에도 ‘곧은아이 프로젝트’ 구입 권 수에 따라 ‘1+1 사은품’, ‘2+2 사은품’ 증정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삼성출판사 박주란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체험 학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출판사의 ‘곧은아이 프로젝트’는 좋은습관, 자기주도, 자신감, 끈기 등 초등학생이 갖춰야 할 인성 16가지 주제를 담아낸 창작 동화 시리즈다.

현직 교사이자 초등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성철, 아동문학가 김선희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진이 저자로 참여했으며, 마법사, 도깨비 사냥꾼과 같은 흥미로운 주인공을 등장시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인성동화’로 주목 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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