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아이더가 추천하는 ‘레인’ 아이템

입력 2011-06-27 14:36:31 수정 20110627143723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굵은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마가 예년보다 길고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비와 바람의 경우 우산을 쓰고도 옷이 젖는 경우가 많은데 올 여름엔 비바람을 막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레인 아이템을 챙겨보면 어떨까?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에서는 장마철을 맞아 가벼우면서 방수기능이 뛰어난 ‘레인’아이템들을 출시했다.

아이더의 레인 아이템은 방수 재킷, 판초 우의, 트레일 러닝화, 모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비를 막아준다.

아이더 김연희 기획팀장은 “얇고 가벼우면서 방수성이 우수한 초경량 방수 재킷 ‘코로나’와 비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판초 우의’는 세련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인기 레인아이템”이라며, “여기에 방수성과 통기성을 동시에 갖춘 트레일 러닝화 ‘아이비’와 고어텍스 소재의 방수 등산 모자 ‘로윙’을 갖추면 보다 뛰어난 방수 기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아이더 코로나 재킷은 가벼운 수입 소재를 사용한 클라이밍용 방수 재킷으로 비바람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특히 작은 바늘구멍까지 완전히 덮이도록 특수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Seam Sealing : 봉제선 위에 테이프를 덧붙임) 기법을 이음새는 물론 재킷 전체에 적용해 방수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안감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가볍고 편안한 것이 특징.

비가 와서 습도가 높은 날씨에도 끈적이지 않고 쾌적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움직임이 잦은 옆구리와 어깨 등에는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전반적으로 톤온톤의 비슷한 계열 색상 2가지를 매치해 깔끔하고 전문가다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상체를 날씬하게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 아이더 판초 우의는 뛰어난 방수 기능에 세련된 패션 스타일까지 갖춘 1석2조의 필수 레인 아이템이다.

아이더 판초우의도 코로나 재킷과 같이 방수 처리된 원단에 작은 바늘 구멍까지 완전히 덮이도록 하는 심실링 (Seam Sealing : 봉제선 위에 테이프를 덧붙임) 기법을 활용해 완벽한 방수효과를 자랑한다.

앞쪽에는 지퍼 위에 스냅(똑딱이 단추)으로 이중 처리해 옷을 여미는 틈새로 빗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했다.

후드 챙에는 스트링 끈을 넣어 자신의 얼굴 부분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소매에 스냅처리가 되어 있어서 긴팔과 반소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배낭을 메고도 우의를 입을 수 있도록 품이 넉넉하다.

우의를 접어 보관할 수 있는 팩커블 주머니가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대비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 아이더 아이비는 방수성과 통기성을 갖춘 트레일 러닝화로 게릴라성 비와 폭염이 잦은 올 여름에 적격이다.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인 여름철에 활동성 및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적으로 메쉬(mesh) 소재를 사용했으며, 외부로부터 오는 수분은 차단해주면서 내부의 땀은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고어텍스 원단으로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발을 보호하는 장치를 구석구석 적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울퉁불퉁한 산길이나 돌부리 등으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발가락 부위에 내구성이 우수한 러버캡(고무마개)을 적용하고, 고탄성의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 열가소성 폴리우레탄)를 신발 측면에 사용해 발의 뒤틀림 현상을 잡아준다.

여기에 아이더의 기술을 집약한 가볍고 튼튼한 특수 아웃솔(outsole:바닥밑창) FXGRIP을 적용해 험난한 자연 환경으로부터의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하며 국내 산에 최적화된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 아이더 로윙 모자는 흡습속건 기능이 있는 고어텍스 2L 원단을 사용해 방수와 투습 효과가 뛰어난 등산 모자다.

얼굴에 들이치는 비를 막아주는 넓은 챙이 특징.

기상 상황에 따라 옆에 달린 스냅(똑딱이 단추) 버튼을 활용해 챙을 접거나 걷어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마 라인의 땀받이 부분에 쿨맥스 소재를 적용해 땀을 빨리 흡수하고 발산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박신혜, '청순청순' 열매 머금은 여대생 변신
· 다리는 예쁘게, 발은 편안한 ‘샌들 고르는 법’
· 식품업계, 인공첨가물 없는 ‘천연재료’ 대세
· 장마 걱정 없는 스타일리시한 장마룩 연출법

· 클래식과 트렌디함을 넘나드는 스트라이프
입력 2011-06-27 14:36:31 수정 20110627143723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