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은 더러운 빗물에 운동화가 자주 오염된다.

그러나 매번 쪼그리고 앉아 운동화에 솔질을 할 수도 없고, 다른 옷감과 함께 세탁기에 돌리자니 아무래도 찜찜하다.

이에 애경에스티 홈케어 브랜드 ‘홈즈’(home’Z)는 사용이 편리한 ‘운동화 크리너’를 출시했다.

‘운동화 크리너’는 거품 타입의 운동화 세정제로, 신발 안쪽의 오염까지 쉽게 제거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은 운동화의 더러운 부분에 거품타입의 세제를 충분히 뿌리고, 10~20분 뒤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 주면 강력한 세정거품이 찌든 때에 흡착, 손쉽게 제거된다.

제품은 비누 세탁 시 쉽게 헹궈지지 않았던 미끄러움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했으며, 탈취와 살균 성분이 함유돼 오염 얼룩은 물론 세균, 냄새까지 한 번에 없앨 수 있다. 가격은 240ml 4,900원.

애경에스티 박근서 마케팅영업팀장은 “광표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홈즈 퀵크린 운동화 크리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오염까지 분해하기 때문에 세정, 살균, 탈취 등 3중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운동화를 빨고 나면 마치 새 것과 같은 착용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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