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의 자연주의 브랜드 ‘다나한 에코퓨어’는 자외선으로 민감해지고 메마른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진정효과를 주는 ‘다나한 에코퓨어 허브 미스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코서트에서 인증 받은 9가지 유기농 성분(오레가노, 스피아민트, 레몬밤, 캐모마일, 로즈마리, 라벤더, 베르가못, 바실, 세이지)과 천연 보습제 역할을 하는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해 피부 건조함을 해소하고 촉촉하고 산뜻하게 가꿔준다.

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에 자극을 줄 우려가 있는 6가지 화학성분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인공향, 동물성원료, 광물유를 배제하여 자극을 최소화했다.

사용법은 스킨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전이나 후, 또는 건조함이 느껴질 때 수시로 뿌려주면 되며,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동시에 은은한 내추럴 허브 향이 릴랙싱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용기는 그린톤의 투명 용기에 나뭇잎 문양을 인쇄하여 자연주의 제품의 느낌을 살렸으며, 가벼운 재질로 사용하기에 간편하다.

제품은 150ml와 휴대용인 60ml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150ml 제품은 화장대 위에 두고 쓰기 좋으며, 60ml 미니 제품은 파우치나 핸드백에도 부담 없이 들어가는 크기로 출시돼 오후시간 피부가 건조하거나 메이크업 수정 전 등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 좋다.

‘다나한 에코퓨어 허브 미스트’는 전국 430여개의 화장품 매장 뷰티크레딧과 화장품 전문점, 대형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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