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장마와 소나기가 빈번하게 내리는 여름을 맞아 ‘레이니 데이(Rainy Day) 스페셜 쿠폰북’을 증정한다.
비오는 날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 쿠폰북은 크리스피 크림 매장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과 함께 제공된다. 기간은 6월 29일부터 소진 시까지.
매장 운영 시간 중에 비가 내리면 당일 폐점 시간까지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 전 매장에서 8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쿠폰북은 모바일 등 쿠폰 중복 사용이 불가하며 1인 1매로 사용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측은 “쉴 새 없이 내리는 비에 집에만 머물기 쉬운 요즘, 고객들에게 비오는 날 외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할인 쿠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총 3장의 쿠폰으로 이루어진 ‘레이니 데이 스페셜 쿠폰북’은 커피 구매 시 아메리카노(s) 1잔 증정,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1,800원 할인, 커피류 구매 시 1,000원 할인 쿠폰 등 도넛과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롯데리아 KKD사업본부 마케팅팀 나형극 팀장은 “장마와 잦은 소나기에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쉬운 여름, 고객들에게 비오는 날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레이니 데이 스페셜 쿠폰북’을 마련하게 됐다”며, “비가 오면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에 들러 쿠폰북으로 할인 받고, 즐거운 기분을 주위 사람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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