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더욱 빠르고 맛있게 라면을 끓일 수 있는 라면 전용 냄비 ‘쿡플러스 스피드쿡’을 출시했다.

‘쿡플러스 스피드쿡’은 가정에서 라면을 끓이면서 누구나 느껴왔던 불편한 점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해결한 제품이다.

제품은 라면 조리 중 사용한 젓가락을 어디에 둘지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뚜껑 손잡이에 젓가락 홀더를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뚜껑을 뒤집으면 손잡이가 받침대 역할을 해 접시로 사용할 수 있고, 뚜껑에 구멍이 없기 때문에 국물이 샐 염려도 없다.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로 라면을 더욱 빠르고 쫄깃하게 조리할 수 있고, 알루미나 세라믹 피막 덕분에 환경호르몬이 발생되지 않아 안심하고 조리할 수 있다.

경도 16.1의 알루미나 세라믹 피막은 일반코팅과 달리 내식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나 스크래치가 잘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냄비 몸체 내부에는 라면 수량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눈금이 각인되어있으며, 센 불에도 뜨거워지지 않는 실리콘 손잡이 덕분에 냄비장갑이 따로 필요 없다.

이 외에도 감각적인 디자인, 블랙에 옐로우로 포인트를 준 상큼한 컬러가 입맛을 돋우며, 1인용과 2인용, 2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어 필요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의 이강혁 이사는 “라면을 사랑하고 즐기는 이들이 많지만, 물 조절 등으로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며, “’쿡플러스 스피드쿡’과 함께라면 누구든지 맛있는 라면을 쉽게 끓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80-329-30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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