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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및 중증 장애인, 도서 우편서비스 무상 이용 | Kizmo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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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및 중증 장애인, 도서 우편서비스 무상 이용

입력 2011-06-28 11:29:33 수정 2011-06-28 1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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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공도서관과 장애인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시각 및 1·2급 중증 장애인들이 우체국을 통해 집에서 무료로 편리하게 도서관 자료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장애인들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자료를 도서관에 신청하면 우체국택배가 집으로 배달해주게 된다. 또 자료를 반납할 때도 도서관에 신청만 하면 우체국택배가 집으로 방문해 자료를 수거해 도서관에 반납한다.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 기회를 넓이기 위한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인 ‘책나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시각 및 중증 장애인 약 43만 명과 전국 약 800여개 도서관을 연결하는 이 우편서비스는 내달 1일 부터 본격 실시된다.

“책나래”는 책과 날개의 방언인‘나래’를 연결해 어려운 이를 찾아 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적 지식정보기관인 도서관과 전국을 하나로 연결하는 우편 물류망을 보유하고 있는 우체국이 협조해 장애인에게 더 많은 지식정보 이용 기회를 주기 위해 지식경제부(우정사업본부)와 문화체육관광부(국립중앙도서관)는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 시각 및 중증 청각·지체 장애인이 자택에서 신속하게 도서관 자료 이용 환경 조성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시각 및 중증(1·2급) 청각·지체 장애인은 전국적으로 43만 명에 달하지만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도서관 자료를 이용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번 협약 체결로 장애인들이 전국 800여 공공 도서관과 장애인 도서관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자료(점자 도서, 일반도서, 카세트테이프, CD, Video 등) 대출을 신청하면 우체국 택배가 신청한 자료를 집으로 배달해 준다.

또 신청한 자료를 반납할 때도 우체국 택배가 집으로 방문해 도서관으로 보내줘 장애인이 직접 도서관에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우체국 택배 요금을 대폭 감면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그 택배 요금을 부담해 해당 장애인은 무료로 도서관 자료를 집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시각 장애인의 도서 자료(점자, 녹음물 등) 무료 우편 제도 확대 (보통우편물뿐만 아니라 등기우편도 무료)

또한 시각 장애인용 점자, 녹음물을 우체국에서 등기우편으로 보낼 때도 우편요금이 면제된다. 종전에는 우체국에서 시각 장애인용 점자, 녹음물을 보통우편으로 보내는 경우에만 우편요금이 면제 됐다.

▲ 지식 정보 소외 계층의 정보 접근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 모색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우체국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식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공정 사회 구현과 하나 된 대한민국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우편 서비스 제도 개선 시범 사업에 그치지 않고, 향후 보다 많은 장애인이 보편적 지식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웹상 장애인용 대체 자료 보급을 확대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 부처는 이번 시범 사업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우체국 및 전국 공공도서관, 장애인 도서관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계약 택배(e-Post) 시연회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시범 사업의 성과와 이용자 만족도 등을 면밀히 분석해 앞으로 수혜 장애인 범위를 확대하고 제도화하는 방안 등을 양 부처가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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