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9살 연하 모델 출신 여자친구 조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알렉스는 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여자 친구는 드라마 '파스타' 때 레스토랑 서빙 직원 역으로 출연했던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드라마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쫑파티 날 밤 따로 만나 처음으로 마음을 고백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알렉스는 여자 친구에게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처음 마음을 고백했던 날의 가슴 떨리는 사건, 첫 데이트의 당황스러웠던 기억 등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한편 28일에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알렉스 외에도 구본승, 강소라, 설운도, 공현주, 박현빈, 정종철, 윤형빈, 시크릿 전효성, 성우 서혜정 등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공정위, 신라면블랙? 그저 라면일 뿐···과징금 1억 5,500만원
· 김주하, ‘서른 이후 돋보이는 최고의 여성’ 1위 선정
· 한혜진-정시아-최현정, ‘같은 옷 다른 느낌!’
· 여드름, 가슴과 등을 조심해라
· 구하라 ‘런닝맨’ 반말 논란, 열심히 하는 하라구 되겠습니다’
· 스트레스성 불면증, 따뜻한 우유나 보양식으로 챙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