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음료시장에 캐릭터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온음료 신제품 ‘트랜스포머’를 6월 28일부터 판매한다.
‘트랜스포머’는 이온음료 특유의 미네랄성분에 갈증해소와 에너지대사를 촉진하는 코코넛 워터를 첨가해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또한 얼려도 형태에 변화가 없는 500ml PET용기를 사용해 야외 활동 시 휴대 편의성을 더했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이온음료 ‘트랜스포머’가 여름 극장가를 달궈온 세계적인 캐릭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개봉시점에 맞춰 출시됨에 따라 마케팅 효과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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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8 11:34:44
수정 2011062811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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