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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스마트폰 어플 100만, 모바일카드 10만 돌파!

입력 2011-06-28 15:52:20 수정 2011062815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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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다운로드 100만 및 모바일카드 발급 좌수 10만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신한카드가 작년 3월 업계 최초로 아이폰용 ‘스마트 신한’ 앱을 출시한 이후 6월 말(27일) 현재 약 85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타운맵’, ‘스마트QR’, ‘프리미엄 쿠폰’, ‘스마트 주문’ 등 신한카드의 5개 앱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스마트 신한’은 카드 이용 내역, 한도, 결제 예정 금액 등 기본적인 조회는 물론, 현금서비스 등 각종 금융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메인 앱이며, 이후 신한카드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앱을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신한카드는 아이폰은 물론, 안드로이드와 윈도를 운영 체제로 하는 스마트폰에서도 자유롭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는 특징도 있다.

▲ 신한카드는 앱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이 기간 동안 ‘스마트 신한’, ‘타운맵’, ‘스마트QR’ 등 앱 3종을 모두 다운로드 후 회원 인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30명) 3만 마이신한포인트, 2등(60명) 2만 포인트 등 총 2,180명에게 5백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등 SNS를 통해 상기 이벤트를 홍보한 후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 TV 46형(1명), 아이패드2(2명) 등 647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모바일카드의 보급 좌수도 10만 1천여 좌(6월 27일 현재)를 기록해 카드업계 최초로 10만 좌를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2년 모바일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으며, 2007년에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카드를 무선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OTA(Over The Air) 시스템을 상용화한 바 있다.

특히 카드업계에서는 유일하게 SK텔레콤, KT, LG U+ 등 통신 3사와 모두 모바일카드를 발급하고 있어 통신사에 관계없이 고객이 신한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축적된 노하우와 방대한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모바일카드 등 스마트 금융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최근 ‘NFC 기반 스마트 라이프 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 등 정부 추진 사업에도 적극 동참해 우리나라의 스마트 금융 경쟁력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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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8 15:52:20 수정 2011062815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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