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는 7월 1일부터 인기메뉴 top7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베니건스 반했다’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는 고물가 시대인 요즘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것으로, 베니건스의 인기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할인을 받을 수 있는 7개 메뉴는 고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메뉴들로 엄선했으며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메뉴는 바삭한 치킨 순살과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컨츄리 치킨샐러드’, 햄, 치즈, 칠면조를 빵에 넣어 만든 이색 샌드위치 ‘몬테 크리스토’, 자스민티로 기름기를 쫙 뺀 ‘자스민 폭립앤 쉬림프’ 등이며, 모두 8천원부터~1만원 초반대로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번 반값 프로모션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낮 5시까지 진행되며, 6인 이상 방문 시 맥주를 무제한 리필해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펼쳐지고 있다.

베니건스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치솟는 생활물가로 힘들어하고 있을 고객들을 위해, 이례적으로 반값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저렴하고 알뜰한 소비로 고물가압박을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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