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5월 오픈한 소호 및 디자이너 전용 코너인 ‘G소호샵’과 슈콤마보니가 공동 기획해 총 4가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슈콤마보니는 슈즈 디자이너 이보현의 작품으로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수제화 브랜드. 송혜교, 공효진, 한가인, 소녀시대 등 탑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신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G소호샵은 백화점에서 20~30만원 대에 판매하는 슈콤마보니 베스트 디자인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모델은 총 4가지 디자인이며 가격은 모두 9만 8000원이다.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스트랩 샌들’은 올 여름 트렌드인 내추럴 베이지 컬러를 기반으로 한 포인트 오렌지 컬러가 돋보인다.

‘나디아 스터드 웨지 샌들’은 편안한 3cm 웨지힐에 금속 스터드 장식이 들어간 제품. 모던한 스타일과 컬러 콤비가 포인트인 ‘소프트 심플 샌들’, 탈부착 가능한 코사지가 달려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코사지 플랫 샌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썸머 에디션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콤마보니 제품 구매 시 귀여운 슈즈가 프린트된 슈콤마보니 일러스트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G소호샵 구매고객 선착순 1900명에게는 사은품으로 파우치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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