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차우HQ가 운영하는 중식레스토랑 미스터차우(www.mrchow.co.kr) 광화문점이 새롭게 변신했다.

미스터차우 측은 “2002년 오픈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미스터차우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노후하다 단골 고객들의 요청을 수렴하고, 조리시간 감소와 직원들 간의 동선을 개선해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자 본격적인 리뉴얼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인테리어가 바뀐 미스터차우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을 크게 두 부분으로 분할했다는 점이다.

미스터차우는 카페 분위기의 ‘홀’과 고급스러운 느낌의 ‘룸’으로 구분해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리뉴얼오픈을 계기로 미스터차우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사업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미스터차우 대표 메뉴인 베이징덕은 200도에서 6시간동안 로스팅한 오리에 오일샤워를 더해 껍질의 바삭함을 살리고, 수제 또띠야(밀전병)에 오이, 파를 싸 달콤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요리다. 이 외에도 유린기, 차우전가복, 차우깐풍기 등 인기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02)730-5656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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