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셰인이 방송에서 한국으로 귀화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셰인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인 셰인에게 귀화의사를 묻자 셰인은 ‘한국 정말 좋다’는 말로 귀화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이어 셰인은 "내가 한국에서 음악을 하게 된다면 귀화를 망설이지 않을 것 같다"고 귀화의사를 드러냈다. 귀화의사를 밝힌 뒤 생각해놓은 한국 이름이 있는지 묻자 셰인은 "신승훈 따라 신셰인"이라고 답했다.
한편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특집편에는 우승자인 백청강과 이태권, 데이비드 오 도 함께 출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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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30 09:21:35
수정 2011063009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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