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캐나다관광청은 캐나다 여행 블로거 프로그램인 ‘끝.발.원정대’ 4기 출범을 기념하는 발대식과 주한 캐나다관광청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오픈 기념식을 캐나다대사관 스코필드홀에서 개최했다.
지난 2009년에 처음 출범한 끝.발.원정대는 캐나다의 광활한 대자연과 풍부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캐나다관광청의 슬로건인‘캐나다, 끝없는 발견(Keep Exploring)’의 첫 음절을 따와 지어진 이름이다.
끝.발.원정대원들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퀘벡 주, 알버타 주, 온타리오 주, 유콘 주 등의 다양한 지역에서 발견한 캐나다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전파하는 임무를 갖게 된다.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12인의 끝.발.원정대 4기는 이번 발대식에 참석해 각자의 포부와 향후 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등 캐나다 여행지 알리기의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한, 캐나다에서 체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엑티비티와 여행지를 상징하는 대형 배낭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며 앞으로 경험하게 될 새로운 세계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이들의 생생한 여행담과 캐나다의 이색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은 끝.발.원정대원의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주한 캐나다관광청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exploringcanada)과 트위터(www.twitter.com/exploringcanada)의 정식 오픈을 알리는 간담회도 함께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소셜 미디어의 운영 계획 및 캐나다 각 지역의 문화를 아우를 수 있는 컨텐츠와 이벤트 계획을 선보였다.
또한 현장에 참석한 끝.발.원정대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페이스북과 트워터에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꾸준한 활동을 다짐했다.
주한 캐나다관광청 변동현 지사장은 "확산되는 SNS와 스마트폰 열풍 속에 문을 연 주한 캐나다관광청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하며 스마트한 여행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것" 이라며 "매달 새롭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신 캐나다 소식 및 끝.발.원정대원들의 활동을 공유해 소통과 스킨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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