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외과 수술용 의자에서 착안, 앞으로 기댈 수 있는 가슴받이를 도입한 우리들체어는 새롭게 출시되는 ‘뉴발란스 체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개인 체형에 맞춰 ‘나만의 의자’를 제작하는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뉴발란스 체어’는 구매자의 체형을 고려해 일정 신장(165~175cm)을 기준으로 가슴받이의 높이의 2cm 상향, 하향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좌판의 사이즈를 선택함으로써 신체 사이즈에 맞는 최적의 의자를 주문, 일반 의자의 문제점들을 보완했다.
원단 소재 역시 기존 제품보다 부드러운 소재로 교체되어 앉았을 때 편안함을 제공한다.
제품 라인은 신장 175cm 이상 소비자 맞춤형 ‘New Balance Chair-175’를 비롯해, 160cm에서 175cm 사이의 소비자 맞춤형 ‘New Balance Chair-R’, 160cm 이하를 위한 ‘New Balance Chair-160’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35만6천4백 원이다.
우리들생명과학의 강재신 대표는 “체형이 맞지 않는 의자에서 장시간 생활하다보면,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척추 측만이 올 확률이 증가할 수 있다. 이 사실을 감안하여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국내 최초로 의자에 맞춤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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