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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음식 거부하는 아이라면 ‘구강염증’ 의심 | Kizmo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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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음식 거부하는 아이라면 ‘구강염증’ 의심

입력 2011-06-30 11:42:51 수정 2011-06-30 11: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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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식욕부진 보이며 양치질마저 거부하는 아이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된 4살이 된 아들을 둔 가정주부 임 씨(35), 진단결과 아이는 구내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날이 따뜻해지며 수족구증 및 구내염, 소아아구창 등 구강질환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어린이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지난 18일 보건당국에서도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강조했다.

영유아 및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구강질환은 크게 수족구증, 구내염, 소아아구창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질환들은 성인에게도 큰 고통이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발생해 방치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각별히 구강관리에 힘쓰며 가벼운 증상이라도 나타날 경우 발견 즉시 병원을 방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큰 통증을 동반하지 않아 방치하기 쉬운 무서운 수족구병

간혹 성인에게도 나타나는 수족구병은 주로 영유아기의 아이나 취학기의 아동에게 잘 나타나는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다. 증세는 수두와 비슷해 헛갈리기 쉽지만 수두와 달리 털이 있는 부위에는 발진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수족구란 명대로 주로 손, 발, 입에 수포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흉터가 남지 않으며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 증세가 완화되어 치료를 미루기 쉽지만 재발가능성이 높고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첫 증상이 나타나면 단체생활을 피하고 반드시 전화예약 후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현재까지는 수족구병에 대한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며 아이의 장남감과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수족구병이 의심이 될 경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로 줄이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감염을 막아야 한다.

▲ 음식보기를 돌같이 하는 우리 아이, 구내염은 아닐까

주로 질병이나 피로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 발생하는 구내염은 최근 들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에게도 많이 발생한다. 구내염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입안과 입술의 통증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출혈까지 있을 수 있다.

구내염은 면역력이 약하거나, 치열이 고르지 않아 입안 점막에 닿아 손상을 받거나, 불청결한 구강상태, 입속 점막이 건조해 작은 자극에도 쉽게 상처를 입어 발생하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구내염이 발생했을 경우 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이 헐게 되며,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아이가 피곤해서 그러려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 될 경우 음식물 섭취가 어려워 성장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 그 원인을 알아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자녀에게 구내염이 발생했을 경우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부드러운 칫솔로 교체 사용하며 평소보다 횟수를 늘려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면 중에는 타액분비가 줄어 구강 내 균의 활동량이 높아져 구내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기 전 반드시 이를 닦아 주어야 한다.

제니튼의 권지영 R&D이사(치의학박사)는 “간혹 구내염이 발생한 경우 양치에 어려움이 있어 시중에 파는 구강청정제를 사용해 양치질을 대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구강청정제에 함유 된 알코올 성분이 입속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내염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구강청정제보다는 찬 소금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입안을 헹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우유찌꺼기 인 줄 알았는데…우리 아이 입속에 곰팡이가

소아아구창은 우유를 자주 먹는 시기의 신생아 및 영유아기의 아이들에게 잘 나타나는 질환으로 입안에 남아있는 우유찌꺼기나 우유병 및 개인 위생불량으로 인해 칸디다균이라는 곰팡이에 감염되는 질환이다.

소아아구창은 우유찌꺼기와 구별이 힘들고,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다. 또한 신생아 및 영유아기의 아이들은 특별한 구강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입안은 곰팡이가 서식하기 더욱 좋은 환경으로 변하며 빠른 번식속도를 보인다.

이러한 소아아구창은 면역력이 약해진 영유아기의 아이에게서 잘 발병하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전신 감염까지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증상을 발견한 즉시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약을 통한 치료가 가능하지만, 소아아구창 또한 수족구병과 같이 뚜렷한 예방법이 없기 때문에 늘 자녀의 구강을 살펴보며 청결히 유지시키려는 주보육자의 노력이 필요하며, 증상이 의심될 경우 병원을 방문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감염을 막는 방법으로 늘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주보육자의 구강 및 손을 청결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수유를 하는 어머니의 유방 또한 수유 전 가볍게 닦아 아이와 접촉하는 부분을 최대한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양치가 어려운 아이들의 경우 젖은 거즈로 입안을 가볍게 닦아주는 관리가 필요하며, 아이의 식기를 자주 소독해 세균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제니튼의 권지영 R&D이사(치의학박사)는 “스스로 관리가 어려운 시기의 아이들은 가정에서의 꾸준한 관심과 청결한 구강 관리만으로도 감염성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조기에 발생하는 구강질환은 차후 자녀의 구강을 언제든 위협할 수 있으므로 이가 나지 않은 연령의 아이라도 평소 세심한 관찰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다양한 질환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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