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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명화우산 들면 ‘비오는 날도 패셔니스타’

입력 2011-06-30 13:11:22 수정 20110630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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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장마는 강수량이 많고 7월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로 우울해하기 보다는, 센스 있는 우산으로 산뜻하게 외출준비에 나서보자.

수제우산 전문제작업체인 헬로우 레인캣은 장마철을 대비해 명화우산과 디자인 우산을 선보인다.

고흐, 모네, 클림트 등 우리에게 친숙한 유명화가를 비롯해, 국내에는 잘 소개되지 않았던 앙리 팡탱 라투르, 알프레드 시슬레 등 해외 거장들의 작품을 우산 속에 그대로 담았다.

또한, 기존의 명화우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조선후기 시서화의 거장 조희룡, 심사정, 장승업 등의 고풍스런 근대 회화 작품도 만나볼 수 있어, 우울한 장마철 기분전환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제품은 바람과 녹에 강한 FRP 살대와 최고급 나무 손잡이, 국내생산으로 내구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 3단, 장우산 등 하나의 그림으로 여러 가지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어, 각자 취향에 맞는 우산을 선택할 수 있다.

헬로우 레인캣의 명화 우산은 서울시립미술관 및 각종 미술관과 아트샵, 디자인소품 쇼핑몰 바보사랑(http://www.babosarang.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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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30 13:11:22 수정 20110630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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