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최근 출시한 ‘갈릭치킨’의 TV-CF가 7월 1일 온에어 된다.
신메뉴 ‘갈릭치킨’은 2010년 KFC 최초의 양념치킨인 ‘소이 시즈닝 치킨’의 후속작이다.
새콤달콤한 시즈닝의 ‘소이 시즈닝 치킨’과는 달리, 국내시장에서 검증받은 Garlic Flavor(마늘향)에 마늘입자가 살아 있는 시즈닝 소스를 접목했다.
바삭한 치킨위에 갈릭 시즈닝 소스를 뿌려 담백하고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면역력과 저항력을 길러주는 마늘의 효능을 살려 맛과 건강까지 더했다. 가격은 갈릭치킨meal 6,900원, 한 조각 2,200원.
이번 CF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발레리노’의 박성광과 정태호가 출연하며, ‘생활의 발견’의 신예스타 신보라가 모델로 나섰다.
CF 속 ‘갈릭치킨’의 맛 평가단으로 초청된 세 사람은 맛에 대한 평가와 함께 저마다 흉내 내기 어려운 코믹스러운 표정연기를 선보여 촬영장 스텝들로 ‘역시 개그맨이다’라는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KFC 마케팅팀은 “이번 ‘갈릭 치킨’은 바삭한 치킨에 마늘입자가 살아있는 갈릭 시즈닝 소스를 뿌려 느끼함을 잡고, 톡 쏘는 마늘 맛과 달콤함이 일품”이라며, “치킨을 많이 찾는 여름철 새로운 맛으로 승부수를 던진 갈릭치킨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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