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우편노동조합의 파업이 해결돼 28일 밤부터 캐나다 우정의 업무가 재개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항공기와 배로 캐나다에 발송되는 EMS(국제특급), 소포, 일반우편물 등 모든 국제우편물의 접수가 가능하다.
우편물 접수가 재개됐지만 배달은 당분간 지연될 전망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캐나다 내 공항과 우체국에 적체된 우편물을 완전히 처리하는데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 된다”며, ”완전히 정상화 하는데 3~4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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