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과 흘러내리는 땀에 세안은 물론, 머리도 자주 감게 된다.
여름철이 되면 지성두피나 지루성 두피 같은 경우는 땀과 피지로 냄새도 심하고 피지에 의해 일명 떡진 머리로 마음고생이 심하다.
멋진인생에스테틱 부산 장산역점 최현정 원장이 조언하는 여름철 상쾌한 두피를 위한 깔끔한 샴푸법을 통해 여러분의 두피에 생기를 넣어주자.
▲ 깔끔한 샴푸방법=최고의 두피관리
샴푸는 자신의 두피에 맞는 기능성 샴푸를 구입한다.
최현정 원장은 “자신의 두피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될 시에는 가까운 두피센터를 찾아서 자신에게 맞는 기능성샴푸를 구입하라”고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샴푸는 1일 1회 저녁에 한다.
하루 종일 쌓였던 먼지와 노폐물을 저녁에 깨끗이 씻어낸다.
샴푸 시 물의 온도는 차갑게 한다. 더운 머리와 두피를 차가운 물로써 긴장을 풀어주게 된다.
샴푸자세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샴푸를 씻어낸다.미용실에서 샴푸를 할 때의 경험을 생각하면 된다.
샴푸를 할 때 머리를 숙이면 얼굴 살이 중력에 의해 늘어지기 때문에 머리를 젖히고 머리전체 피부를 뒤로 당겨주듯이 샴푸를 하면서 샴푸제품이 두피 깊숙이 퍼지도록 한다.
샴푸 제품을 쓰기 전에 두피 곳곳에 충분한 물세척이 이루어지게 한다. 대부분 성격이 급해서인지 물을 대충 적시고 샴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두피에 아주 좋지 않다. 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이후 거품도 잘 일어나지 않아, 기능성 샴푸의 양분이 두피 곳곳에 흡수되지 못한다.
최현정 원장은 “일반 샴푸가 아니라 기능성 샴푸를 사용할 경우에는 샴푸의 거품이 두피에 충분이 곳곳에 퍼지게 한 후에 약 2분~3분가량을 그대로 방치할 것”을 조언한다.
기능성샴푸의 영양분이 두피에서 케어가 되는 시간을 두기 위함이다.
샴푸 후에는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두피를 말릴 때는 자연바람으로 두피 속까지 충분히 말려야 한다.
혹시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선풍기를 사용하고 그 다음 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는 냉풍을 하도록 한다.
특히 취침 전에는 두피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숙면을 취해야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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