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는 기존의 멤버십 제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그린 멤버스(Green Members)’ 제도로 변경한다.
매장에서 직접 가입하는 그린 멤버스는 바코드 스티커 형태로 제작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혜택의 폭도 넓혔다.
그린 멤버십 카드를 만들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결재 금액의 2%가 적립된다. 5천 포인트 이상이 되면 10포인트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휴 카드와 중복 할인서비스로 최대 30%까지 할인되며, 돌잔치 때는 10% 할인과 2% 적립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삶거나 굽는 홈메이드 방식으로 건강한 레시피를 사용한다.
채소소믈리에 책임제,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안심하고 맛있는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최근에는 그린 테이블로 새롭게 메뉴를 개편하고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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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4 09:07:36
수정 20110704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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