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의 촬영장 직찍 사진이 화제다.
KBS 월화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채슬아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성민이 촬영현장 사진 속 마네킹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성민이 맡은 톱스타 채슬아는 ‘완판녀’, ‘공항 패션 종결자’, ‘명품 민낯’ 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스타다. 이성민은 지난주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캐릭터 상 화려한 드레스와 명품 패션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많은 이성민은 여러 가지 스타일들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텝들로부터 명품 몸매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이성민은 극 중에서 자신의 드레스를 직접 선보이기도 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듬뿍 쏟아내고 있다.
촬영작 직찍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극 중 역할이랑 어울린다’, ‘얼굴도 작고 8등신 비율 같다’, ‘진짜 마네킹 같은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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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4 09:48:11
수정 2011070409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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