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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더위에도 무결점 피부를 유지하려면?

입력 2011-07-04 14:25:48 수정 201107041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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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높은 습도와 폭염으로 인해 무결점 피부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공들인 메이크업도 잠깐의 외출이면 땀과 유분으로 쉽게 무너지기 때문.

여름철 각종 외부환경의 공격에도 끄떡없이 무결점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피부 스스로의 힘’ 뷰티 브랜드 ‘쏘내추럴’에서 여름철 피부 종결자가 되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Step 1. 수분 세럼으로 피부 기초 다지기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일수록 기초단계에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여러 단계의 제품을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흡수가 되지 않아 메이크업이 밀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가볍게 발리면서도 촉촉함을 하루 종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쏘내추럴 ‘글레이셔 워터 모이스트 올-데이 세럼’은 토너, 세럼, 로션 기능을 하나로 묶은 고농축 수분 세럼으로 24시간 피부 안팎으로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 줄 뿐만 아니라 이후에 바르는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도록 도와준다.

▲Step 2. 모공커버로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더운 여름철에는 모공이 넓은 부위부터 유분이 올라오기 시작해 메이크업이 지워지고 번들거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 기초 단계에서부터 모공을 케어하는 제품을 사용해 모공커버와 함께 과다한 피지분비를 막아줘야 한다.


쏘내추럴 ‘파우더포룸 퍼펙트 베이시스 커버 인 포어 프라이머’는 탁월한 피지 컨트롤 효과로 하루 종일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모공이 신경 쓰이는 부위에 얇고 꼼꼼하게 펴 발라주면 모공을 커버해 도자기같이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주고, 과다 피지분비를 막아 보송보송함을 유지시켜준다.

▲Step 3. 태양에 어울리는 자체발광 피부연출

강렬한 태양빛에 어울리는 건강하고 광채나는 피부는 누구든 한번쯤 돌아보게 만들 만큼 사람들의 호감과 시선을 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 두꺼운 베이스나 하이라이터는 자칫 땀으로 얼룩질 수 있기 때문에 여름에 맞는 메이크업으로 피부표현을 연출해야 한다.


쏘내추럴 ‘파우더포룸 모이스처 에센스 인 글로시 베이스’는 촉촉하고 가벼운 사용감이 마치 에센스를 바른 듯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 속부터 우아한 광택을 부여한다.

또 은은한 골드빛 펄감이 마치 빛을 머금은 듯한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로 연출해준다.

▲Step 4. 수정 메이크업은 피지 잡는 파우더 팩트로

여름철 메이크업 후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높은 습도와 더위로부터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아무리 기초를 탄탄히 했어도 활동을 하다 보면 수정 메이크업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여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똑똑한 제품을 선택하면 손쉽게 무결점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쏘내추럴 ‘파우더포룸 클리어 페이스 매트 피니쉬 팩트’는 즉각적인 피지 흡착 효과로 피부결을 조밀하게 커버해주고, SPF22 PA++의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어 여름철 수정 메이크업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또한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그린 파우더가 붉은 피부나 트러블 부위를 밝고 화사하게 보정해 하루 종일 깔끔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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