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시원한 ‘아이스커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최근에는 ‘음료 하나도 건강하게 마시자’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합성착향료나 인공색소가 든 인스턴트 믹스 커피보다는 비싸지만 전용 머신으로 뽑아낸 커피 전문점 원두커피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100%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유기농 원두와 유기농 설탕으로 맛과 건강을 잡은 ‘유기농 스위트블랙’을 선보이고 있다.

‘유기농 스위트블랙’은 친환경 유기농 원두를 볶아 분쇄한 후, 온수를 부어 자연적으로 커피가 추출되게 하는 ‘정통 드립 추출법’을 이용해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배가시켰다.
특히, 초록마을은 원두 로스팅과 추출 전 과정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제품은 원두를 강하게 볶는 미디엄 로스팅(Medium Roasting) 방식에, 오리지널 넬 드립(Original Nell Drip) 추출 방식을 사용, 깊고 강렬하면서도 풍부한 감칠맛의 유럽스타일 풍미를 자아낸다.

초록마을 측은 “‘유기농 스위트블랙’은 커피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과 유통, 배송, 판매까지 ‘전 과정 100% 냉장 유통’을 원칙으로 한다”며, “제품의 주 타겟층인 20-30대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그립감이 좋은 PET 형태로 패키지를 제작하고, 블랙과 그린의 색상으로 유기농 커피의 건강하고 신선함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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