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밝혀진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유닛인 ‘AS Red’, ‘AS Blue’ 각각의 멤버 조합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새 유닛에 대한 정보와 함께 공개되었던 사진 속에서는 블랙 의상을 입고 있는 가희, 유이, 주연, 이영과 화이트 의상을 입고 있는 레이나, 정아, 나나, 리지로 각각 나뉘어져 있었기 때문에 각 유닛의 멤버가 확정되었다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새롭게 공개 된 사진 속에서는 첫 번째 공개 되었던 멤버와의 조합이 다르게 구성되어 팬들 사이에서도 ‘AS Red’와 ‘AS Blue’의 멤버 조합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의하면 “아직 두 유닛에 확정 된 멤버는 없으며, 팬들에게 결정권을 주고 투표를 실시해 멤버를 확정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7월 9일 날 개최되는 애프터스쿨의 두 번째 팬미팅 현장에서 강렬한 레드, 발랄한 블루 컨셉에 맞게 투표를 실시하여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멤버들을 팬들이 투표하다니 너무 놀랍다’, ‘팬들의 투표가 중요할 거 같다 기대된다’, ‘역시 매번 놀라게 하는 애프터스쿨, 색다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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