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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은-김지훈-김주영, ‘아트엠콘서트’서 한 무대에 선다!

입력 2011-07-06 10:28:44 수정 20110706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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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우정은, 첼로 김지훈, 피아노 김주영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는 오는 7월 9일 ‘애수와 정열’이라는 테마로 또 한번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차이코프스키 우울한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각 연주자의 독주곡들로 구성되었으며, 드보르작 피아노 트리오 4번 (E 단조, 작품 90)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을 주관하는 아트엠플러스는 이번 공연부터 공연 시작 15분 전, 가나아트센터 큐레이터의 미술 전시 설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갤러리에서의 공연으로서 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극대화 하겠다는 주장이다.

한편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3,000원의 티켓 관람료 전액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진흥기금에 기부된다. 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어 누구나 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문의전화 02-2600-383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 (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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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6 10:28:44 수정 20110706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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