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의 주인공 가수 10cm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cm의 엄청난 과거’라는 제목으로 10cm 멤버 권정열과 윤철종의 과거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밴드 ‘체리필터’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현재의 깔끔하면서 훈남패션과 달리 다소 난해한 패션으로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권정열의 사진은 한층 충격적이다. 금발로 염색한 머리에 치아를 드러내며 웃고있는 권정열은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차이나는 얼굴을 하고 있다.
10cm의 과거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총체적 난국이다', ‘개화동 오렌지족 정형돈이랑 대결해야할듯ㅋㅋ ’, ‘한참을 찾았다’, ‘과거패션 종결자’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cm는 최근 MBC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하하와 함께 ‘센치한 하하’ 팀을 결성해 활약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이수만-양현석-박진영, 차세대 K-pop 주인공 발굴한다!
· 주병진, ‘무릎팍 도사’ 서 무슨 말을 할까?
· 공정위 G마켓-옥션 합병 승인, 슈퍼甲의 탄생?
· 빅재미 모은 ‘정재형의 깨알영상 플레이어’화제
· 하의실종보다 더 핫하다! 보이프렌드 핏 스타일
입력 2011-07-06 17:32:41
수정 20110706173313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