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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즐기는 세계 음식 문화 기행!

입력 2011-07-07 10:14:48 수정 201107071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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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해외로 가고는 싶지만 시간과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 휴가를 즐겨야 하는 이들도 많다.

대신 특급 호텔들에서 선보이는 해외의 음식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해, 멀리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마음껏 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가깝게는 베트남의 음식문화부터 멀리는 호주와 미국 등의 요리들을 폭 넓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국내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그랜드 힐튼 서울의 아메리칸 딜라이트! ‘미국의 맛’ 프로모션

그랜드 힐튼 서울은 8월 한 달 간 미국에서 새롭게 온 신임 수셰프 재커리 칼슨(Zachary G. Carson)과 함께 ‘아메리칸 딜라이트’라는 콘셉트로 미국의 다양한 맛을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이번에 뷔페 레스토랑에서 선보일 프로모션에서는 다문화 국가인 미국과 걸맞게 유러피안 스타일의 미국 북동부 지역의 요리, 멕시칸 스타일의 남서부 지역의 요리, 그리고 프렌치 스타일의 남쪽 지역의 요리 등 폭 넓게 경험해볼 수 있다.

모든 메뉴는 미국에서 온 신임 수셰프 재커리 칼슨이 고심하여 결정한 것으로 미국 각 지역의 특색들을 살린 대표적인 요리들을 그만의 기법들을 통해 재현해낼 예정이다.

문의: 02)2287-8271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베트남 셰프 초청 프로모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10일까지 베트남 쉐라톤 하노이 호텔(사진)의 수석조리장 등 셰프 2명을 특별 초청, 베트남 특유의 미각 요리를 선보인다.

베트남 정통의 이국적인 맛을 선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올데이다이닝(All Day Dining) ‘더뷰’에서 베트남식 해물 볶음밥, 부드러운 피쉬 소스로 맛을 낸 생선요리 등의 베트남 일품 요리 및 런치와 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에서는 하노이 스타일의 생선요리와 국수 등을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라이브 섹션을 포함해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페스티벌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베트남 음악, 영상, 의상 및 소품 등을 이용해 베트남 현지와 같은 분위기도 연출할 예정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관계자는 “멀리 가지 않고도 본토의 맛과 분위기를 살린 정통 베트남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455-5000


▲ 그랜드 앰배서더의 호주식으로 선보이는 바비큐 파티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THE KING’S)는 8월 31일까지 호주청정우 프리미엄 와규 및 곡물 비육 소, 씨푸드, 야채 등을 이용한 호주식 바비큐 프로모션 ‘오지 바비(Aussie Barbie)’를 선보인다.

‘호주식 바비큐’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급 쇠고기 호주청청우와 더 킹스(THE KING’S)의 라이브 요리가 만나 풍성한 서머 바비큐 파티를 선사한다.

프리미엄 와규 등 호주 청정 지대에서 자라난 호주청정우와 시푸드, 야채 바비큐 등 15종의 바비큐가 준비되며, 호주 및 뉴질랜드 식 디저트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모든 메뉴는 호주 출신 총주방장 웨인 골딩(Ex. Chef, Wayne Golding)이 디자인 한 것으로, 호주식 시크릿 레시피를 신선하고 풍성한 재료에 접목시켜, 호주식 바비큐 파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기 위해 모든 서버들이 카우보이 스타일로 치장한 채 시원한 제스처를 선보이며, 유명 호주 맥주 빅토리아비터, 포엑스 1+1 이벤트도 마련되어 시원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페리에, 에비앙 등 무료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워터 대신 오렌지 에이드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문의: 02)2270-312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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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7 10:14:48 수정 201107071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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