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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몸매 장윤주, '강동원과 사귀고 싶었다'

입력 2011-07-07 13:20:14 수정 20110707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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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몸매 소유자 장윤주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솔직담백한 매력을 선보였다. 톱모델로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와 박진감 넘치는 모델의 세계를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장윤주가 ‘과거 모델계에서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단 한 명 있었다’고 말했다. ‘순수하고 때 묻지 않는 모습에 ‘만나 봐도 좋겠다’고 생각한 남자 모델이 있었다‘며 ’그 때 그 분은 여자친구가 있었다. 사실 강동원씨다‘라고 고백한 것이다.

이어 ‘당시 강동원은 평범한 모델이었다”며 “나처럼 ‘매의 눈’으로 강동원을 괜찮게 본 사람은 별로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했다.

또 모델의 고충인 배고픔에 대해 이야기하며 “뱃살, 옆구리살, 턱살, 겨드랑이와 엉덩이 밑까지 살이 찐다”고 망언을 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 2’ 촬영 때문에 지금은 많이 빠진 상태지만 관리 안 하면 살이 찐다”고 속상해 한 것이다. 이어 ‘가리는 음식 없이 잘 먹지만, 모델이라 은연 중에 다이어트 하게 된다’며 ‘다이어트 할 땐 철저하게 한다’고 몸매의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장윤주는 모델의 세계에 대해 설명하며 ‘패션쇼 백스테이지는 워낙 바쁘기 때문에 남녀 모델 구분 없이 옷을 갈아입는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하기도했다.

이 날 녹화에는 함께 출연한 가수 하림의 미발표곡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도전! 수퍼모델 KOREA 2’의 MC로 돌아오는 장윤주가 전하는 솔직한 이야기는 7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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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7 13:20:14 수정 20110707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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