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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석주, ‘정종철-오지헌의 ’꿀복근‘ 스승!’

입력 2011-07-08 11:10:02 수정 20110708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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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준형이 20kg 감량, 오지헌이 무려 42㎏감량해 ‘몸짱스타’로 등극하자, 그들의 트레이너인 개그맨 윤석주가 화제다.

오지헌은 지난 7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 파타야에서의 42kg 감량 후 제 모습이다. 조만간 더 멋진 복근의 모습 기대하시라. 근데 얼굴은 어쩔 거니?"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한 직후 오지헌은 검색어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오지헌과 개그맨 박준형, 윤석주가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꿀복근’을 공개한 사진이다.

오지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의 노력도 있지만 같이 운동한 박준형 선배님과 매일 저의 몸을 만들어준 낙지선배 아니었으면 못 만들었을 겁니다"며 모든 공을 윤석주에게 돌렸다.
특히 고도비만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된 개그맨 박준형과 오지헌은 절친인 정종철이 개그맨 윤석주의 지도를 받고 몸짱이 된 모습을 개그맨이자 몸짱 트레이너로 유명한 윤석주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 것이었다.

그들은 지난 3월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변화로 박준형은 20㎏감량, 오지헌은 무려 42㎏을 감량했다.

이들의 감량에 ‘꿀복근 전담 낙지 코치’ 통하는 윤석주는 "오지헌에 비해 박준형은 식탐이 많아서 좀 더 노력해야 하지만 두사람 다 대단한 변화다"고 칭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낙지 스승이시다’, ‘엄청난 노력을했을거 같다’, ‘나도 배워보고 싶다’, ‘몸매는 훈남이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윤석주는 ‘낙지’라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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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8 11:10:02 수정 20110708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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