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광희, 동준이 신곡출시를 앞두고 깜찍한 팬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다.
예원을 대신해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투입된 동준이 광희와 함께 깜찍한 동물 옷을 입고 나와 팬들에게 특별한 두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일 피카츄 옷을 입은 멤버들의 사진을 광희가 트위터에 공개 한 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광희의 제안으로 이루어 졌다는 후문이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방송과 동시에 제국의 아이들 공식SNS ‘요즘’을 통해 방송으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담은 깨알 같은 사진들을 실시간으로 올리며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방송을 마친 동준은 “처음 DJ석에 앉게 돼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버벅거려 실수도 많이 했는데 동물 옷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잘 마칠 수 있었다. 큰 이벤트가 아니었는데도 팬 분들이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8일 스페셜 싱글 “Exciting”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Watch out”으로 KBS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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