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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히타치, 수처리 사업 합작법인 설립

입력 2011-07-11 10:44:53 수정 201107111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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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일본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가 수처리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나섰다.

양사는 계약 체결에 따라 회사명을 ‘LG-히타치 워터 솔루션 주식회사(LG-Hitachi Water Solutions Co., Ltd.)’로 정하고 10월에 합작법인을 정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LG-히타치 워터 솔루션 주식회사’는 공공상수, 공공하수처리 및 재이용, 산업용수 공급, 산업폐수 처리 및 재이용 등의 분야에서 설비 및 플랜트 기획, 설계, 설치/시공과 함께 주요 시스템 생산 및 판매 사업을 추진하며, 수처리 관련 첨단 핵심 기술의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LG전자의 풍부한 IT기반 연구개발 인프라 및 LG그룹차원의 환경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력과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가 보유한 신뢰성 있는 수처리 기술력과 다양한 실적이 결합해 전세계 수처리 시장에서 보다 유리한 입지를 함께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LG전자는 새 합작법인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CEO를 선임하며,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는 49%를 보유하고 COO를 선임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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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1 10:44:53 수정 201107111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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