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온라인 브랜딩 광고 ‘Better than One’ 공개와 함께, 일상 속 공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Better than One’ 동영상은 ‘함께하면 더 스페셜한 순간’을 주제로, 혼자 일 때보다 여럿이 함께 할 때 더 행복한 순간을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공원에서 자전거를 탈 때, 유원지에서 사진을 찍을 때, 야구 경기를 볼 때, 저녁 식사를 할 때 등 함께하면 더 특별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영상은 2011년 더욱 풍성해진 피자헛의 혜택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여기에 화면 분할 기법을 활용해 혼자 일 때와 함께 일 때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는 ‘Better than One’ 온라인 동영상을 본 후, 본인의 SNS로 스크랩한 URL을 등록하거나, 가장 공감이 되는 에피소드에 투표하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함께해서 가장 특별한 순간’에 대한 사연을 남기는 ‘사연 응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더 스페셜 피자 2판 무료 시식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행사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피자헛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차별화된 도우와 토핑의 ‘더 스페셜’ 피자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앞두고, ‘더 스페셜’의 특별한 맛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브랜딩 광고를 기획했다”며, “누구나 한 번쯤 경험 할 만한 일상 속 에피소드로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뜨거운 참여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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