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샘스는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 1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외선 침구살균기 ‘레이캅’은 영국 알러지협회와 동경 알레르기센터에서 알러지 케어 기능을 인증 받아, 아토피나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고민하는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건강가전이다.

국내 홈쇼핑에서 최근 한 시간 방송에 8천여 대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일본 최대 홈쇼핑업체인 자파넷다카타에서 국내업체 최초로 방송 판매를 시작했고, 중국의 남경홈쇼핑과 대만1위 홈쇼핑채널인 모모TV홈쇼핑에서도 연일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강샘스 측은 “2007년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이후 매년 130%이상 매출신장을 나타내며 현재까지 총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며, “전 세계 25개국의 중심유통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레이캅’은 현재 전년 동기 대비 200%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외 건강가전 시장을 주도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8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raycop.co.kr)를 통해 ‘레이캅’ 제품(소모품 제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장마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급우산을 증정한다.

부강샘스 이성진 대표는 “‘레이캅’ 100만대 판매를 맞아,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강샘스는 ‘레이캅’ 침구살균청소기에 이어, 올해 초 유아용 살균소독기 ‘레이캅 아이케어’를 출시하는 등 건강가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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